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뒤 대학 총장들과 만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과 오찬을 하고 정시전형 확대를 담은 대입 개편안에 대해 대학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대입 개편안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에서 표출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장호성 대교협 회장은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학들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입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171823362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