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스웨덴과 1차전을 앞두고 불길한 점괘가 나왔습니다. <br /><br />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지난 16일(이하 한국시간)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있는 림포포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동물 맥이 스웨덴이 한국을 꺾을 것으로 '예언'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동물원 측은 2개의 사발에 각각 한국, 스웨덴 국기를 붙인 뒤 '클레오파트라'라는 이름의 이 맥 앞에 내밀었는데요, 이 새로운 점쟁이 맥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재미난 영상, 현장영상에서 확인하시죠.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