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6·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(이하 남측위)가 20∼23일 일정으로 방북하겠다고 신청한 데 대해 "관계부처 협의 중"이라고 밝혔다.<br />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측위의 방북 신청이 지난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.<br /> 그는 통일부가 방북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라고 요구했다는 남측위의 주장에 대해서도 "지금 현재 관계부처가 협의 중인 사안"이라고 답했다.<br /> 남측위는 20∼23일 평양에서 북측과의 민족공동행사 및 민간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며 북측의 초청장을 첨부한 방북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다. 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