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샘, 비정규직 120명 전원 조건 없이 정규직 전환<br /><br />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20여명의 계약직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올해 하반기에 200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.<br />한샘의 계약직 직원은 임직원 3천여명의 4% 수준으로 다음 달 1일부로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.<br />이들 직원은 한샘에서 근무하게 되며 승진 기회와 복리 후생 등에서 정규직과 동일한 처우를 받게 된다.<br />한샘은 '비정규직 제로화'를 통해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만들고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로환경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.<br />한샘은 또 경영방침인 '고객감동'을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에 고객과 시장을 잘 아는 현장형 정규직 신입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.<br />영상취재=이재호(연합뉴스TV)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