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성서 트레일러 넘어져 아스팔트유 8t 유출…방제 중<br /><br />(장성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11일 오전 5시 52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도로에서 아스팔트유를 싣고 달리던 45t 트레일러가 넘어졌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아스팔트유 8t가량이 도로로 유출돼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.<br /><br />현장 수습에 나선 경찰관 1명이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, 운전자는 별다른 상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.<br /><br />당국은 장비 8대와 인원 19명, 부직포 등을 동원해 긴급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.<br /><br />누출된 아스팔트유가 도로 위에서 굳어 주변 환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<br />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<br /><br />hs@yna.co.kr<br /><br />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 2018/07/11 09:16 송고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