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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로봇이 길 안내 척척" 인천공항 안내로봇 '에어스타' 첫선 / 연합뉴스 (Yonhapnews)

2018-08-17 3 Dailymotion

"로봇이 길 안내 척척" 인천공항 안내로봇 '에어스타' 첫선<br /><br />"에어스타, 타이페이 가는 항공편은 어디서 체크인해?" (탑승객)<br /><br />"타이페이 가는 항공편은 L카운터입니다. 안내를 시작합니다.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." (안내로봇)<br /> <br />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마트 공항의 미래가 한 걸음 더 현실로 다가왔다.<br /><br />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2세대 안내로봇 '에어스타'(AIRSTAR) 도입을 앞두고 시연회를 열었다.<br /><br />길 안내를 맡은 에어스타는 복잡한 출국장을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승객을 카운터로 안내했다.<br /><br />일반인의 평균 보행속도인 초당 1m 속도로 이동하던 에어스타는 에스코트를 받는 승객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잠시 멈춰서 승객을 기다렸다. 또 이동 방향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멈췄다가 이를 피해가기도 하는 등 자율주행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.<br /><br />에어스타는 자율주행, 음성인식 기능과 인공지능 등 각종 첨단 정보통신(ICT) 기술이 접목된 안내로봇이다.<br /><br />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시범 도입했던 1세대 지능형 로봇을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2세대 로봇으로 이번 달 2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.<br /><br />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인천공항공사 스마트공항팀 홍서연 과장은 "에어스타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공항 안내로봇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"며 "다른 공항에서 안내로봇이 시범 운영된 적은 있지만, 정식으로 운영되는 로봇은 에어스타가 처음"이라고 설명했다.<br /><br />에어스타는 제1·2여객터미널에 각각 8대와 6대가 투입돼 출국장, 면세지역, 입국장 수하물수취지역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.<br /><br />여객들은 공항 곳곳에 돌아다니는 에어스타에게 말을 걸거나 터치스크린 조작, 바코드 인식 등을 통해 공항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.<br /><br />항공편을 말하면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알려주고, 원하는 경우 직접 앞장서서 목적지까지 에스코트해준다.<br /><br />출국장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보안검색절차와 기내반입 물품을 알려주며, 기내반입 금지 물품을 회수하는 기능도 갖췄다.<br /><br />이밖에 에어스타는 여객 기념사진을 촬영해 이메일, 문자 등으로 전송해주는 기능도 갖춰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음성인식기술도 1세대 로봇에 비해 크게 향상됐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, 일본어 등 4개 국어 음성인식을 지원한다.<br /><br />에어스타는 중소기업인 푸른기술과 대기업인 LG CNS 컨소시엄이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 9월부터 제작했다.<br /><br />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"안내로봇을 투입해 더 빠르고 편리하고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"며 "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미래를 앞당기는 첨단 스마트 공항을 만들겠다"고 말했다.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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