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가 13일 본회의를 개의하면서 장기간 계속됐던 입법부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.<br /> <br />국회가 본회의를 연 것은 지난 5월 28일 본회의 이후 46일 만이다.<br /> <br />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입법부 수장에 오른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선출된 직후 인사말을 통해 "지난 전반기가 청와대의 계절이었다면 이제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한다"면서 의회정치의 활성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.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na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