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열 총재는 최근 원/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선 글로벌 달러 강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대답했다.<br /><br />지난 12일 원/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,130원을 넘어섰다.<br /><br />이 총재는 "지금까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3개월 원화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"며 "원화가 특별히 약세라고 한 것은 6월 중순 이후 단기에 나타나서 그렇다"고 말했다.<br /><br />이어 "원/달러 흐름을 눈여겨 보겠다"고 말했다.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na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