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9일 오전 2시 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.<br />불이 나자 안방에서 자던 A(51·여) 씨와 아들 B(27) 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다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.<br />불은 안방을 전부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.<br />화재 경보를 들은 아파트 주민 40여 명은 한밤중에 긴급 대피했다가 귀가했다.<br />경찰은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.<br />[화면제공 : 부산소방본부]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