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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AL858기 폭파' 유족, 김현희 고소…"유족을 '종북' 매도" / 연합뉴스 (Yonhapnews)

2018-08-17 2 Dailymotion

1987년 대한항공(KAL) 858기 폭파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폭파 주범 김현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23일 고소했다.<br />김현희가 30년 만에 다시 검찰청과 법정에 서게 될지, 나아가 유족들이 요구해온 사건 진상규명에 다시금 국민 여론이 모일지 주목된다.<br />KAL858기 희생자 가족회와 진상규명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김현희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.<br />가족회는 고소장에서 "김현희가 북한 공작원이라거나 KAL858기가 폭파됐다는 사실을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가 전혀 없다"면서 "사건 발생 경위에 관한 당시 정부의 발표 내용은 전적으로 김현희가 자백한 말뿐"이라고 지적했다.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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