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(진도=연합뉴스) 조근영 기자 =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표류한 어린이 3명이 해경에 구조됐다.<br /><br />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2분께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인근 해변에서 표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을 경비 중인 1508함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.<br /><br />해경은 신고접수 17분 만에 현장에 도착,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.<br /><br />해경은 이들을 해변으로 이송한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.<br /><br />이들은 해변에서 플라맹고 튜브(새 모양)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돌풍으로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.<br /><br />chogy@yna.co.kr<br /><br />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 2018/08/02 15:17 송고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