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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회 "'편의점 상비약' 겔포스 추가 안 돼" / 연합뉴스 (Yonhapnews)

2018-08-17 1 Dailymotion

약사단체가 오는 8일 열리는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유력 추가 품목으로 거론되는 제산제 '겔포스'에 대해 안전성을 이유로 강력한 반대의견을 내놨다. <br />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2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"겔포스는 안전상비의약품에 추가를 검토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성 기준에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"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.<br />강 위원장은 "안전상비약 검토를 위한 안전성 기준에는 임부, 영·유아, 노인 등 특정 대상에 금기사항이 있어선 안 된다는 내용이 있다"면서 "겔포스는 6개월 미만의 영·유아들에는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아예 검토 대상 기준에도 포함되지 않는다"고 설명했다. <br />그러면서 "(겔포스를 추가하는 등의 내용으로) 표결에 부친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"고 덧붙였다. <br /><br />영상취재 - [연합뉴스TV]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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