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조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는 전 삼성전자 노무담당 전무 목모(54)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6일 결정된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목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.<br /><br /> <br />검찰에 따르면 목 전 전무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삼성전자 인사지원팀,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노무 전담 임원으로 일하며 노조와해 공작인 속칭 '그린화 작업'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.<br /><br />영상취재 - [연합뉴스TV 정재현]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