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내일부터 10월 말까지 육·해·공군과 해병대 13개 부대에서 평일 일과를 끝낸 병사들의 부대 밖 외출 제도를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은 3·7·12·21·32사단 등 5개 부대이고, 해군은 1함대, 해병대는 2사단 8연대와 6여단 군수지원대대, 연평부대 90대대 등입니다. <br /> <br />또, 공군은 1전투비행단, 7전대, 305관제대대, 518방공포대가 시범부대로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사들의 평일 일과 이후 외출은 면회와 외래병원 진료, 분·소대 단합활동 등으로 제한되며, 평일 일과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 외출해 당일 저녁 점호시간 전에 복귀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외출구역은 부대별 지휘관이 지정하는 지역으로 국한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92325245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