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고용 쇼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을 포함한 모든 국무위원이 자리를 걸고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고용과 민생이 참담하다고 지적한 뒤 일자리위원회를 가동하고 추경 예산을 두 차례 편성·집행하면서 몸부림쳤지만, 사정은 나아지지 못했고 자신 또한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이어 위치와 역할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지만, 일단 결론이 나면 그에 따라야 한다며 엇박자나 부적합한 언행이 더는 노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모레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 대책의 효과를 점검하고, 앞으로 정책 방향을 토론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210924183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