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동감 있는 현장을 렌즈에 담는 사진가 이정진과 <br />산을 즐기는 어중배 대장이 함께 떠난 겨울 트레킹<br /><br />산 속에서 마주한 거친 자연 속에서 <br />자신을 찾아 떠나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