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공항공사는 태풍 '솔릭'에 따른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기 결박시설인 '무어링'을 계류장 내 42곳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'무어링'은 강한 바람에 여객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기체와 지면을 끈으로 연결하는 장치입니다. <br /> <br />공사는 이와 함께 승객 안전을 위해 오늘 12시부터 내일 12시까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행을 잠정 중단하고, 정일영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진원 [jin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23044319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