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9호 태풍 '솔릭'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이틀째 무더기 결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공항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34.1m의 강풍이 불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400여 편의 운항이 결항해 이용객 4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. <br /> <br />공항에는 비행기 시간을 변경하려는 이용객들이 찾았지만 북적이지 않고 한산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이 지나가더라도 항공기들이 다른 지역 공항에 있어 연결편 문제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재형[jhko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31131409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