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윤화, 김민기 커플이 tvN ‘인생술집’에서 솔직화끈한 입담을 펼친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오늘(23일) '인생술집'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출연, 9년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맞닥뜨렸던 뜻밖의 시련을 밝히며 시원시원한 커플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.<br /><br />김민기는 홍윤화와 만나지 9일만에 홍윤화의 집에 인사를 드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. 김민기는 자취를 하는 홍윤화를 걱정할 어머니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고, 홍윤화의 어머니도 김민기의 모습에 신뢰를 보였다는 것. <br /><br />한편 매일 알콩달콩 했을 것만 같은 닭살커플 홍윤화와 김민기 사이를 아찔하게 만든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홍윤화, 김민기의 거침없는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.<br /><br />촬영을 마친 홍윤화는 “몰래 온 손님이 아니고 초대손님으로는 처음 가봤는데 같이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.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를 들으러 인생술집을 방문하고 싶다“고 전했다. 이어 김민기는 “인생선배들 이야기를 듣고 결혼에 대한 확신이 더 들었다.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”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, 김민기 커플의 환상 입담은 오늘(23일)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‘인생술집’에서 만나볼 수 있다. <br /><br />- 영상연출: 조혜빈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