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낮 12시 반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치도에서 정박해놓은 10t짜리 요트가 풀려 1km가량 떠내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요트 관리자가 신고해 해경이 출동했고 다행히 배가 육지 근처로 떠내려와 안전지대인 근처 항구로 끌어와 다시 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배가 약하게 묶여 바람과 파도에 휩쓸려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1시 40분쯤에는 완도군 신항만 안에 정박 중이던 1.5톤짜리 어선이 고정 줄이 끊어져 항구에 표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 구조대가 서둘러 밧줄로 어선을 안전지대로 끌어와 주변 어선과 충돌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31834410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