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기업 제품으로 속인 짝퉁 간편 포장육 67톤이 수도권 일대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11억 원 상당의 간편식 포장육을 국내 대기업 제품인 것처럼 포장해 팔아넘긴 혐의로 30대 제조업자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경북 칠곡에 있는 공장에서 간편 조리용 짝퉁 식품을 만들어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 소규모 마트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범행은 피해 기업 사원이 강원도에서 판촉행사를 하는 과정에 짝퉁 제품을 발견하면서 드러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31027154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