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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누가 돌보나"...학교·유치원 휴업에 학부모 전전긍긍 / YTN

2018-08-23 6 Dailymotion

태풍 상륙에 유치원과 학교에서 휴업이 잇따르면서,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맞벌이 부부는 당장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마포구 어린이집 문 앞에, 휴업을 권한다는 정부 공문과 함께 태풍을 주의하라는 공지가 붙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실에서는 안전 교육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"태풍이 오면 어떤 피해가 생기는지 우리 친구들이 그림 자료를 보라고 붙여놨죠" <br /> <br />호우와 강풍으로 무장한 19호 태풍, '솔릭'이 무서운 기세로 한반도를 향한다는 소식에, 어린이집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행여나 어린 자녀가 다치지는 않을까, 학부모들은 노심초사입니다. <br /> <br />[김혜진 /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: 등·하원 하다가 많이 위험할 수도 있고 젖을 수도 있고 우산 써도 사실 우산을 아직 아기들은 못 쓰니까 저희가 같이 쓰고 다녀야 하는데….] <br /> <br />어린이집에 보낼까 말까,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 맞벌이 부부는 더욱 걱정이 큽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: 맞벌이 부부다 보니 아이들 등원 안 한다면 연차를 사용해서라도 아이를 봐야 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서울 시내 곳곳,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도 많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이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각입니다. <br /> <br />평소 같으면 학생들이 남아 수업을 듣고 있을 시각이지만, 태풍으로 인한 이른 하교로 교실이 텅 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대기업에서 재택근무와 조기퇴근을 권유한다지만, 일터로 나와야 하는 학부모가 대다수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은 손이 많이 갈 나이,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 맘은 신경이 곤두섭니다. <br /> <br />[양효진 / 초등학생 학부모 :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(걱정됩니다.) 저희는 다행히 시어머니께서 봐주시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갑자기 휴교하면 맡길 데도 없고….] <br /> <br />태풍 소식에 당장 아이를 돌볼 뾰족한 대책이 없는 학부모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서경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32220209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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