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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 수십 개 넘어지고 정류장 주저앉아 / YTN

2018-08-23 3 Dailymotion

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남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3일) 오후 5시쯤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에서 도로 옆 버스 정류장이 강풍에 주저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가로수와 가로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3일)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 영흥고 정문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를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고 보닛과 뒷유리만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여수와 진도 등에서도 가로등과 가로수 십여 개가 쓰러져 자치단체가 응급 복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40503164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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