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충남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3일) 오후 7시 반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지붕을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지붕 일부가 파손됐지만,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에는 논산과 서천 등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됐으며,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도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40901502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