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'솔릭'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9,400곳이 넘는 학교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위한 '돌봄 교실'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맞벌이 가정의 불편 해소와 어린이 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유치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의 경우, 서울과 부산, 대구, 광주, 전남, 제주는 정상운영하고 있으며, 경기, 충남, 경북, 인천, 울산, 세종, 경남, 대전은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강원과 전북, 충북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도 휴업으로 가정에서 불가피하게 자녀를 돌봐야 할 노동자가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쓸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41356007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