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올해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인 요리스는 현지 시각 24일 새벽 2시 20분쯤 런던 중심가 글로스터 지역에서 경찰의 음주 검문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현장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이 검출돼 유치장에 7시간가량 갇혔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. <br /> <br />요리스는 다음 달 11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 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리스는 최근 토트넘과 주급 15만 파운드에 재계약을 체결했으며, 오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250222243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