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중국인 여성이 7년간 다이어트약을 먹었지만 이후 100파운드, 약 45킬로그램이 늘자 위축소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필명이 시아오리라는 이 25세 여성은 7년 전 한 TV광고를 본 이후 다이어트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그 전에는 약 100파운드, 약 45킬로그램이 나갔지만, 그녀는 몸무게를 좀 빼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이 다이어트 약이 그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처음에는 몸무게가 줄었지만, 그녀가 이 약을 끊자, 그녀의 몸무게는 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또한 다이어트 약에 20만 위안 가량을 투자하기 시작했으며, 7년간의 다이어트 계획이 사실 그녀의 몸무게를 2배 늘어나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절실해진 그녀는 이후 유일한 해결책으로 복부축소술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지역매체인 청두 비지니스 데일리 측에많은 사람들이 그 광고가 다이어트 약에 관련해서는 현시로가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두인민병원의 의사들은 그녀의 식습관이 몸무게 증가 원인들 중 하나이며, 그녀가 지난 7년간 먹었던 다이어트 약이 주원인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이어트 약은 식욕을 제한하거나 배변을 증가시켜 효과를 발휘하는데요,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안정적이지도 지속적이지도 못합니다. 몸무게 감소는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인 과정이기 때문이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