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통화하고, 다음 주로 예정됐던 북한 방문이 무산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고노 외무상이 현지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며, 방북 취소 배경에 대해 듣고 통화가 신속히 성사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북한으로부터 비핵화에 관한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로, 오는 28일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252219070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