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사정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한국노총, 민주노총, 한국경영자총협회, 대한상공회의소,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모레(28일)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노사정 대표자 4차 회의 개최를 포함한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경제사회노동위 공식 출범 방안도 대화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사회적 대화는 지난 5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한 양대 노총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파행을 겪었지만, 한국노총에 이어 최근 민주노총도 참가를 결정해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사회노동위가 출범하면 청년, 여성, 비정규직, 중소기업, 소상공인을 포괄하는 폭넓은 사회적 대화의 틀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62240285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