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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여성, 휴가보내다 갑자기 날아온 파라솔 우산살에 발목 관통

2018-08-27 0 Dailymotion

뉴저지, 씨사이드 하이츠 —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계셨네요. <br /> <br />영국의 한 여성이 휴가로 떠난 해변가 여행이 파라솔사고로 끔찍하게 변해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마가렛 레이놀즈 씨는 지난 7월 16일 월요일 씨사이드 하이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, 갑자기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바람은 커다란 파라솔을 뽑아내 런던 출신으로 67세인 그녀를 향해 날아가, 두꺼운 알루미늄 살로 그녀의 발목을 관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변가에 있던 의사 2명이 레이놀즈 씨를 돌보았고, 곧 응급구조대원들이 파라솔 알루미늄살을 자를 수 있는 볼트 커터를 가지고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발목에 아직도 금속을 꽂은 채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, 이후 금속조각을 발목에서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레이놀즈 씨는 7월 17일을 기점으로는 좋은 상태였다고 전해지면, 쿨하게 이번 사고를 그냥 사고였다고 여기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최소한 파라솔을 땅 속 2피트, 약 60cm까지 돌리기보다는 수직방향의 움직임으로 박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일 이런 사고가 생길까 두려우시다면 그냥 집에 계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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