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드루킹' 김동원 씨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결국 지난 60일간의 수사를 끝내고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. <br /> <br />허익범 특검팀은 드루킹 일당이 포털 뉴스 기사에 9천 971만여건의 공감, 비공감 조작을 한 내역 등을 확인하며 댓글조작 혐의 일부를 규명했지만 자신했던 김경수 지사의 개입 의혹에 대한 증거는 밝혀내지 못했다. <br /> <br />수사 기간 故 노회찬 의원이 숨지면서 '곁가지 수사'에 대한 비판을 받았고, 지금까지 있었던 12번의 특검 가운데 스스로 수사 기간연장을 포기하면서 '정치 특검', '빈손 특검'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... <br /> <br />'정치권의 편향적 비난에 유감을 표명'한 허익범 특별검사의 속내는 어떨까? <br /> <br />제작 : 박태호PD(ptho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280800070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