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내에서 잇달아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오늘 공청회를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,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화재 원인과 대책을 점검하고 피해구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공청회가 시작됐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정렬 / 국토교통부 제2차관] <br />8월달에 또 12대 해서 총 40대가 났습니다. 그중에서 520d가 절반 정도 되고요. 또 리콜 대상 차량이 아닌 것이 10대가 있고 리콜 대상 차량이 30대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이에 따라서 7월 16일 자동차연구원의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제작 결함 조사를 지시했고 그 제작 결함 조사 지시 이후에 BMW에서 9월 18일 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7월 25일에 최종적으로 시정계획서를 제출해서 리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1쪽입니다. 정부는 크게 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 그다음에 긴급안전진단과 운행정지명령 그리고 리콜의 은폐나 축소 등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는 내용으로 세 가지 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 관계상 간략히 보고드리면 소비자 보호 대책을 위해서 화재 발생 이후의 리콜 발표 후에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BMW에 별도의 강력한 별도 대책을 요구한 바 있고요. <br /> <br />또 긴급안전진단을 8월 14일까지 진행하도록 했고 현재까지 미수검 차량에 대해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97%가 완료되고 약 2.8%, 2955대가 현재 남아있는 차량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와 협조해서 운행정지명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그다음에 리콜에 대한 은폐 내지는 축소 의혹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결함 조사에 착수함과 동시에 관련 자료를 계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상황을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2쪽의 자료 요청 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. 조사의 신뢰성을 기하기 위해서 현재 교통안전공단은 결함 차량 3대와 결함 부품 8개를 확보 중에 있고 필요할 경우에는 추가 차량을 더 확보할 계획이고요. <br /> <br />화재 원인의 조사 계획과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등에 대해서는 8월 20일날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발표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긴급안전진단을 계속해나가면서..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301_201808281011089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