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파이프 이음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가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공장 6동이 모두 탔지만,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백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에 소방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반제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81706258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