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 고립된 부부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서 64살 이 모 씨와 아내 56살 김 모 씨가 벌초하러 산에 올랐다가 폭우로 불어난 계곡에 고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밧줄을 이용해 이 씨 부부를 1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립 사고가 일어난 영월 상동읍에는 오늘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홍성욱 [hsw050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281721380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