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<p>전 의원은 “내가 (흑금성과 대선 전에) 두 번을 만났다.”며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. <br></p><p>당시 흑금성 측은 “평양에서는 김대중과 이회창보다 젊은 이인제가 대통령이 되는 걸 지지한다, (이인제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게) 우리가 뭘 도와줬으면 좋겠느냐”고 제안했다는데...<br><br>전 의원은 “순간 너무 당황스러웠다”고 심경을 밝히며. “잘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”며 북한 측의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공개했다.<br><br>채널A 외부자들 매주(화) 밤 11시 방송</p><p><br><br><br>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