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중호우로 서울 시내 신축 아파트 지하가 침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고 지하 2층 천장에서도 물이 새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주민들은 침수 피해가 우려돼 구청과 건설사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누전 등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침수된 아파트는 6백 가구 규모로 두 달 전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91103486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