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메룬의 불법 밀거래 현장에서 구조된 아기 고릴라가 사육사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회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새끼 고릴라가 사육사를 꼭 껴안습니다. <br /> <br />표정이 마치 사람 아기처럼 평온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카메룬의 불법 밀거래 현장에서 구조된 고릴라 '밥가'인데요. <br /> <br />부모를 잃고 야생동물센터로 옮겨진 밥가는 사육사가 아빠처럼 느껴지는지 시종일관 사육사로부터 떨어지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 관계자는 밥가처럼 부모 없는 고릴라는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며 안정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애교도 많아 센터 내에서 인기 만점인 밥가. <br /> <br />사람들의 섬세한 돌봄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을 되찾고 행복해졌네요. <br /> <br />[화면출처;Limbe Wildlife Centre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291924488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