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버거킹, 암선고 받은 개에게 평생 치즈버거 무료제공하기로

2018-08-31 0 Dailymotion

오하이오, 톨레도 — 얼마나 친절한 제안인지요! <br /> <br />알렉 카쳐 씨가 코디라는 이름의 개가 암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서, 그는 이 개를 소중히 보살펴 주기로 했습니다. 바로 매일 치즈버거를 제공해주기로 한 것이지요. <br /> <br />그래서 매일 카쳐 씨는 동네에 있는 버거킹 레스토랑에가서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느날, 이를 궁금해하던 버거킹 직원이 카쳐 씨에게 왜 그가 매일매일 치즈버거를 주문하러 오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. <br /> <br />카쳐 씨는 그에게는 암선고를 받은 10살짜리 개가 있었고, 살 수 있는 날이 1~3개월 밖에 남지 않아 가슴이 아팠고, 코디에게 남은 마지막 날들을 가능한한 즐거운 날들로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직원은 감동을 받고서 매니저와 이야기했습니다. 이들은 코디에게 남은 기간 동안 버거킹에서 치즈버거를 무료로 주겠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쳐 씨는 이러한 제안에 감동을 받아 트위터에 버거킹의 친절과 사랑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버거킹은 또한 ‘이 세상은 친절함과 동정심이 더욱 필요하다.’라고 말하며 회사 웹사이트에서도 이번 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