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타자가 휘두른 방망이가 부러져 관중석으로 날아갔는데요. <br /> <br />날아온 방망이를 맨손으로 막아낸 아버지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중 부러진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. <br /> <br />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치자마자 부러진 건데요. <br /> <br />위험하게도 이 방망이는 관중석에 앉은 두 소년을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두 소년의 아버지가 맨손으로 방망이를 쳐냅니다. <br /> <br />순식간에 날아온데다 부러진 면이 뾰족해서 자칫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용감한 아버지가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반사적으로 움직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들은 놀라운 장면이라며 아버지를 칭찬했는데요. <br /> <br />심지어 왼손에 맥주캔까지 들고 있었지만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을 만큼 침착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트위터@Cut4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3119434774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