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단 화재로 리콜이 진행 중인 BMW 차주 천2백여 명이 BMW 코리아와 BMW 독일 본사를 상대로 180억 원대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협회와 함께 집단소송 법률 지원을 맡은 법무법인 해온 측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과 함께 BMW의 자산 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온의 구본승 변호사는 BMW의 잇따른 화재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겪은 차주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BMW 측의 잘못을 명백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협회 측은 이번 BMW 집단소송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다음 달 1일부터 2차 집단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312242534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