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가 현재 경제지표와 체감경제 사이에 온도 차가 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총리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 참석해 "성장률, 수출 등 외형적 지표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, 일자리나 소득분배 관련 체감경기가 매우 나쁘다"며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"현재 구조적이고 경기적인 요인이 같이 맞물려 있다"며 "일자리 총력전, 경제활력 제고, 경제패러다임 변화, 그리고 거시경제 안정적 관리라는 틀에서 경제를 운영해 나갈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서는 "내년도 예산안과 세제 관련 법안 통과가 매우 중요하다"며 여당에 신속한 처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011724213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