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그제 오후,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있는 '산 주세페 데이 팔레냐미' 성당의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.<br><br>다행히 붕괴 당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<br><br>500년 된 이 성당은 로마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'포로 로마노' 중심에 자리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