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도시락 싸서 나들이 갈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식중독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방심하기 쉬운 식중독, 예방법을 정유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름 내내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가 물러나자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. <br /> <br />나와서 먹는 음식은 꿀맛입니다. <br /> <br />[유영희 / 서울 응암동 : 엄마들 모임인데 여름에 날도 너무 덥고 지쳐서 삼계탕하고 이렇게 간단하게 해서 가져와서 먹고 있어요.] <br /> <br />하지만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방심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가 5년 동안 계절별 식중독 발생현황을 조사해보니, 가을 발생 건수가 봄과 여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가을철은 아침·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높아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단풍놀이에 싸 가는 도시락도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식중독 위험이 커집니다. <br /> <br />여름보다 시원해졌다고 음식을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에 싣지 말고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10도 이하에서 보관, 운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김밥도 재료를 충분히 익히고 식힌 후에 담아야 변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윤태형 / 식약처 식중독예방과 연구관 :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말고 마실 물을 미리 가정에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] <br /> <br />식사 전에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또 나들이에서 남은 음식과 음료수는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가지 말고 모두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. <br /> <br />YTN 정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12222033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