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남부 도시 잉골슈타트 인근 '바이에른 오일' 정유공장에서 현지 시각 오전 5시 15분쯤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직원 9명이 다치고, 인근 마을 주민 2천여 명이 폭발 위험을 피해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"일단 불길은 잡았지만, 추가 폭발 위험과 유독성 가스 때문에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직 폭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012242370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