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가산동에서 지반 침하로 대피했던 주민들의 귀가 여부가 오늘(2일)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금천구청은 지속적으로 계측한 아파트 기울기를 보고, 가급적 오늘(2일) 오전에 주민들이 집으로 들어가도 될지 여부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에는 어제 주민들에게 귀가 가능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었지만, 계측기 설치가 늦어지고 다른 곳에서도 침하 조짐이 나타나자 판단을 보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은 지반 안정화 작업을 계속하면서 오늘 오후 5시쯤에는 이틀 동안 진행한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20052420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