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정기국회가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기국회는 오늘 개회식에 이어 내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, 13일부터 18일까지 대정부질문, 다음 달 10일부터 29일까지 국정감사, 11월 1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등의 일정으로 100일간 열립니다. <br /> <br />470조 원이 넘는 새해 예산안을 두고 여야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생·개혁 입법 과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야당이 팽팽하게 맞설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4·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, 선거제도 개혁 등 각 당의 입장이 갈리는 현안도 많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030009492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