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김학범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사령탑을 맡습니다. <br /> <br />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귀국 현장에서 김학범 감독이 우승 목표를 달성해 조건을 갖춘 만큼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협회 측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아시안게임 결과를 평가하겠지만, 김 감독이 성과를 낸 만큼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이끄는데 장애물이 없다며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김학범 감독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도쿄 올림픽 예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9031535241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