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여자 소총 대표팀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임하나, 정은혜, 금지현이 출전한 여자 소총 대표팀은 대회 이틀째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1천886.2점을 합작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고생 임하나는 개인전 결선에서도 251.1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 소총에서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9031834445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