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방송은 오로지 국민의 눈과 귀가 돼야 하고,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55회 방송의 날 기념식에서, 지난 10년 국민들은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지는 것을 참담하게 바라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그러면서,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 확립을 위해 정부도 방송의 독립성과 공영성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또, 방송 콘텐츠만큼 그 제작 과정도 중요하다며, 사람이 먼저인 제작 현장이 되고, 현장 스태프들의 노동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의 방송이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경험이 있다며, 정부도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해 방송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호 [seongh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041001366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