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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...1명 사망·2명 부상 / YTN

2018-09-04 27 Dailymotion

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2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2일) 오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-3라인 지하 1층에서 화재진압용 이산화탄소가 새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4살 이 모 씨 등 3명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이 씨는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후송된 26살 주 모 씨와 54살 김 모 씨도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소화 설비를 관리하는 협력업체 직원들로, 당시 관련 장비를 옮기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전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14년 3월 수원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 기계실 내 변전실에서도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41837585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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